우리가족 유기농 텃밭 분양식을 어제 오후에 무사히 마쳤습니다.

            
한살림광주 조합원과 광주에 주거지를 두고 있는 시목원 가족들을

중심으로 
            텃밭을 무료로 분양하였습니다.
            
지난 3월 13일 토요일 오후로 원래 분양식 날짜를 잡았었는데

그 날 
            비가 
내린다는 소식이 있어서 20일 오후로 연기했다가

또 그 날 오후에 비 소식이 있어 다음날 오후인 
            어제로 연기하여 

어제 분양식을 
갖었습니다.

            

우리가족 유기농 텃밭을 신청한 가정은 모두 열 가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분양식에는 날씨 관계로 분양식이 
            계속 
연기되면서

어제 분양식에는 여섯 가정이 참석하였습니다.

그러나 어제 
            분양식에 참석하지 못한 다른 가정들에게도
 
텃밭은 모두 
분양을 하여 드렸습니다.


우리가족 유기농 텃밭은 한 가정에 5평식 무료로 분양하여 
            드렸습니다.

그러나 텃밭을 잘 
가꾸지 못하는 가정의 텃밭은

언제라도 회수될 수 있는 규칙도 세웠습니다.


분양식에 
            앞서 모든 가족들이 함께 텃밭과 주변을 정리한 뒤에

함께 모여서 
            서로서로 자기 소개와 규칙을 정한 뒤에

텃밭을 분양하였습니다.

 그리고 
            분양받은 텃밭을 가꾸는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우리가족 유기농 텃밭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면서

잘 가꾸어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응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