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오늘 아침 꽃샘추위에
날씨가 영하로 내려가면서
밖에 그릇에 담겨 있던 물이 꽁꽁 얼었다.
생각했던 것 보다 꽤 많이 추웠던 것 같다.

오늘 오전에 집 뒤쪽의 과수원의
감나무 가지치기를 마무리하면서
가지치기를 완료하였다.

지난해보다 가지치기가 약 3일 정도
늦어진 것 갔다.
지난 겨울 눈도 많이 내리고
추위도 길어지면서
작업을 많이 하지 못했다.

가지치기를 마무리하고
오후에는 집 뒤쪽 과수원에
퇴비를 살포하였다.
이 곳만 살포하면
퇴비살포도 마무리가 된다.
그런데 SS기로 약 2회 정도만
더 가져오면 되는데
기계 앞바퀴에 펑크가 나면서
그것만 남겨 두고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