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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이야기
 
2008. 07. 10 (22:30)
제   목 : 요즘 날씨가 장난이 아닙니다!!
작성자 : 농장지기 조회 : 1730
요즘 날씨가 장난이 아니다.
도심사람들은 낮에는 아스팔트에서 뿜어내는 열기와
따갑게 내려 쬐는 햇볕에 살이 익을 것 같다고들 한다.
그리고 밤에는 열대야로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한다고 한다.
도심에 비하면 이 곳은 정말 천국이다.
낮에는 그렇게 덥다가도 해가 넘어가면서 한 풀 꺾인다.
그리고 밤 9시쯤되면 선선해지는 것 같다.
조금 덥다 싶으면 밖에 나가 바람을 쏘이면 한 결 났다.

요즘은 오전 반나절과 오후 5시부터 해질무렵까지 일을 하는데
감나무 그늘 아래서 일을 해서 그런지 그렇게 더운 것 같지가 않다.

사람이 더위를 타면 작물들도 더위를 탈 것이다.
그래서 집 뒤쪽 과수원에 저녁과 아침으로 물을 흠뻑주고 있다.
모든 작물을 볼 때 사람과 똑같은 입장에서 보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관심과 간섭은 다르다.
지나친 간섭을 하지 않고 사람과 같이 생각하고 관심을 가지면
되는 것 같다.
그런데 그것이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것이다.

지나친 욕심이 화를 부르는 것 같다.
금년에 개화기 이전에 감이 많이 달리고
지난해 감꼭지벌레 예방 실험을 통하여 너무 자신을 한 나머지
1차 감솎기를 할 때 철저하게 감솎기 작업을 했다.
그런데 개화기때 구름이 자주끼고
밤나다 차갑게 내려가는 밤 날씨의 영향으로
수정이 불량하여 낙과가 많이 되었다.
그리고 감꼭지벌레 1화기 예방도 제대로 되지 않아서
더 많은 낙과가 조장되었다.
그래서 감이 달려 있지 않은 가지들이 여기저기 많이 눈 띤다.
또한 감관총체도 지난해보다 그 피해정도가 몇 배나 되는 것 같다.
정말 갈수록 유기재배 농사가 힘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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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장난이 아닙니다!!  
농장지기
2008/07/1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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